요즘 학교에서는 부모가 참여하는 행사가 많은데요.
한부모 가정의 경우에는 참 난감할 수도 있습니다.
그런데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?
미국에 있는 학교에서 학생이 아빠와 찍은 사진인데요.
콧수염도 그렇고, 표정이나 체형도 그렇고 아빠 모습이 뭔가 좀 어색하죠?
이 사람의 정체는 바로 학생의 엄마인 예벳 바스케즈인데, 두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입니다.
학교에서 '아빠와 도넛 만들기' 행사가 열리자 아들을 위해 남자 분장을 하고 참석한 건데요.
SNS에 이 사진이 공개된 뒤 전 세계 아빠들은 물론 한 부모들로부터도 격려와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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